영화, 밥, 카페 반복되는 데이트.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흔한 데이트 말고 조금은 특별한 겨울데이트가 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한 장소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을 택해보자. 거리도 가깝고 부담되지 않는 가격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추억 쌓기에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질 터이니. 같이 즐기는 짜릿한 속도감 "눈썰매장" 겨울데이트로 무난한 이색 데이트를 원한다면 눈썰매장을 어떠한가. 어린애들이 바글거리는 눈썰매장과는 다르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에는 유아용 슬로프와 일반 슬로프가 구분되어 있기 때문. 일반 슬로프는 다소 경사가 있어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두 개의 슬로프가 있는 만큼 서울랜드 눈썰매장의 규모도 괜찮으니 방문해보길 바란다. 한파가 

다가오는 설 연휴. 이를 핑계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선후배와의 모임이 약속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자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술 한 잔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술자리도 흥건하게 달아오를 지도 모를 터. 하지만 덮어두고 마시다 보면 연휴를 몽땅 날리는 불효자, 연휴 계획에 실패한 직장인이 될지도 모른다. 미리미리 숙취해소제를 준비하여 똑똑한 술자리를 대비해보자.갈아 만든 배 by 숙취비책  ‘Idh’ 외국인들 사이에 신박한 숙취 해소제로 거듭 소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로 그 존재, ‘갈아 만든 배’다. 시원한 배 성분이 수분을 제공하고 달달함이 속을 달래 주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갈아 만든 배는 언제부턴가 숙취 

연휴를 이용해 여행가려는 사람들 주목! 1월 중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오픈 했다는 사실, 알고 있을 테다. 덕분에 그간 공항에서는 잘 이용할 수 없었던 맛집이 속속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제, 여행 떠나기 전 한 끼 때우는 곳이 아니라,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맛집을 미리 체크해서, 든든하고 맛 좋은 한 끼로 여정을 시작해보자.한식파를 위해,장기간 해외로 떠나는 사람에게 한식은 더없이 아쉬운 요소다. 향수를 달래어 줄 내 고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두 곳을 추천한다. 게방식당  패션회사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곳. 그래서 ‘게장’이라는 요소를 세련되게 다룬다. 정갈한 플레이팅에 담겨 

발렌타인 데이, 특별한 날인만큼 멋징 데이트 장소, 마음을 담은 선물처럼 신경써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음악이다. 평소와 다른 데이트 장소로 근교 드라이브를 계획했다면, 더욱 중요한 요소. 같은 공간이더라도 어떤 음악을 선곡하느냐에 따라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기 때문. 보다 성공적인 발렌타인 데이트를 꿈꾼다면, 센스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미리 준비해 둘 것. 신비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로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만들어 줄"오존(O3ohn)" 오존의 음악이 데이트에 잘 어울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소개하자면, '음악과 함께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음악을 떠올림으로써 더 뜻 깊은 나날이 

혹시 다가오는 설연휴를 혼자 보내게 되었다면, 그저 집 안에 누워 시간을 흘려 보내지 말고 이왕이면 알차게 설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해보자.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문화생활부터 로망처럼 꿈꿨던 소소한 버킷 리스트까지. 대체 어디서 무얼 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가 부족해도 걱정 말자. 더유니브가 혼설족을 위한 '설연휴 즐기기 5단계'를 준비했으니까. "한적한 서울에서 즐기는 전시회"북적이던 서울의 모습은 간 데 없고, 한가한 기운이 감도는 명절 연휴. 때문에 조금은 쓸쓸하고 낯선 분위기이지만 장점은 분명 존재한다. 그 동안 사람이 많아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전시회를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나흘의 연휴 동안 

올해도 돌아온 발렌타인 데이. 뻔한 선물 말고 조금은 색다른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주목할 것.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전달할 수 있는 클래스를 선택해보자. 준비하는 과정부터 전달하는 순간까지. 정성 가득한 마음 덕분에 상대방에게는 감동이 두 배가 될 터이니. 추억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감성필름사진 암실 클래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수 많은 사진들. 별 일 아닌 소소한 일상의 순간과 특별한 여행 등 두 사람만의 추억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래스다. 아날로그 필름으로 직접 사진을 인화하는 것으로, 옛날 사진관에서 뽑아 온 것처럼 빈티지한 흑백컬러로 현상해볼 수 있다.흑백 사진을 잘 찍는 팁, 필름 종류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난 소개팅. 애프터 데이트로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번 컨셉은 '반전'이다. 누군가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매력 지수가 상승하는 것처럼 데이트 역시 비슷비슷한 곳 말고 낮과 밤, 분위기가 다른 장소를 선택하는 센스로 매력을 발산해보자.높은 천장과 아기자기한 메뉴가 매력적인 "올드페리도넛" 올드페리도넛은 한강진역 뒷길에 모던한 건물의 2층에 위치해있다. 다른 곳은 아직 입점하지 않았을 만큼 따끈따끈한 새 건물인데 덕분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기분이 들 터. 이미 이태원에서 수제 미니 도넛 맛집으로 사랑 받았던 페리로스터즈가 맛은 유지하면서 공간은 새 단장하여 이전한 것인데, 재오픈한 지 얼마

'바ㄴ가워요', 설렘을 담은 인사말 막이 거둬지고, 애플 마니아들을 기다리게 했던 국내 첫 공식 애플스토어가 정식 오픈했다. 1월 27일 오전 10시, 영하 16도의 연이은 한파가 지속되었지만, 금요일 밤부터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의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애플스토어에는 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토록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 궁금증과 기대를 잔뜩 안고 더유니브 에디터가 직접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1호점을 방문해보았다.  '체험 - 구매 - 수리'가 모두 가능한, 그야말로 애플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애플 스토어. 3층 높이 통유리창 건물로 심플하고 모던한 뉴욕 5번가의 애플 스토어와 비슷한 모습의 외관은 각 도시와 그 위치에 잘 어울리

코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는 강릉에서 개최된다. 덕분에 서울-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는 각종 경기 정보 및 당일치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올림픽도 즐기고 강원도 관광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역시, 관광에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것! 더유니브가 강릉에서 꼭 맛봐야 할 빵집 3곳을 소개한다. 올 겨울 강릉맛집 투어에 참고하시길.비주얼과 맛 모두를 만족하는 크림빵 가득, "강릉 빵다방" 12시 오픈이지만, 1시간 전에 도착해도 대기가 10팀 이상인 인기 빵집이다.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 크림 가득한 인절미크림빵이 가장 인기있으며 1인당 3개라는 구매 제한이 있을 정도다.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맛있다, 질리지 않는

더유니브 기획형 특집기사, 릴레이 인터뷰"K패션을 만드는 사람들"패션 디자인의 범위는 넓고, 각 분야마다 다른 깊이를 가지고 있다. 각 패션 브랜드마다 다른 색,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만큼, 디자이너의 색 역시 다양하기 마련. 오늘은 소프트한 감성의 다채로운 색을 가진 컨템포러리 브랜드, 'Tibaeg' 의 조은애 디자이너와 함께한 인터뷰를 전해보고자 한다.   Q. 안녕하세요 디자이너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Tea를 좋아하는 티백(Tibaeg)의 디자이너 조은애입니다. 의류학과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한 다음날부터 쉼 없이 내셔널 브랜드에서 8년 동안 일한 경력으로, 끝내 제 브랜드를 런칭한 근

우후죽순 생겨나는 핫플.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하지만 이 중 제대로 감각적인 공간은 흔치 않다. 쏟아지는 정보는 많지만 정작 데이트, 미팅 등 중요한 일정에 꼭 맞는 공간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된 핫플을 소개한다. 에디터와 공간 디자이너 부부가 함께 만들어낸 카페, '언더야드'가 그 주인공이다. “인테리어, 조명, 음악 삼박자가 조화로운 공간 '언더야드'” 남성 패션지 패션 에디터 출신, 현재는 fashion & lifestyle 매거진의 편집장인 박태일과 세련된 감각으로 다양한 공간을 탄생시킨 공간 디자이너 서정경, 두 부부의 '언더야드(Underyard)'는 소박하지만 멋스러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달달함의 유혹, 이 땅의 초코 덕후들에게 고하는 정보다.평소에 즐겨 먹던 초코 과자들이 우리의 마음을 읽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크롤을 내리며 마음속에도 저장하고 뱃속에도 저장하는 기쁨을 누리려거든, 매력이 철철 넘치는 3가지 신박한 간식 템을 함께 살펴보자. 눅눅함은 이제 안녕 "다이제 뚜껑" 초코 과자의 조상 같은 존재, 다이제 스티브가 든든한 지원군을 머리에 얹고 등장했다.'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으로 익히 알고 있지만, 때론 나중을 위해 아껴 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한 번 뜯은 과자는 어떤 식으로 두어도 오픈 된 입구 때문에 눅눅해지기 일쑤. 속상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새해를 맞이해 세우는 수많은 결심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피부관리. 한 살 더 먹은 만큼 작년보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혹한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올 한 해, 우리의 피부를 위해 열일 해줄 착한 화장품을 소개한다. 랩노 LABNO"적당한 화장품을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기초 제품은 물론이고 메이크업 제품까지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는 기본, EWG 안심 등급을 기준으로 만드는 '랩노'.착한 쿠션 대란을 일으킨 비비 쿠션 이후로 이번엔 틴티드 립밤까지 전 성분 안심 등급으로 출시했다. 믿고 써도 후회하지 않는 아이템이 가득한 브랜드.Editor's Pick! 리프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와 많은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대회 기간에 맞춰 기량을 올리기 위해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기업들 역시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뽐내며 직간접적 지원 및 후원으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떤 분야의 파트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올림픽 후원의 역사 기업의 올림픽 후원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928년 6월, 제 9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미국 대표팀이 타고 있는 선박이 항구

 점점 발전하는 시대의 모습에 비례하여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전년도 기준으로 1만 1천여 개 라 하니. 때문에 예전처럼 몇 가지 정해진 방법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도 꽤 많다. 신생 분야나 세분화된 직업일수록 그러하다. 원하는 일에 보다 가까이 가고 싶은데 고민을 덜어 줄 자기계발 커뮤니티 두 곳을 소개한다.    디자인 문화예술에 관한 모든 경험이 가능한 “디노마드 학교”디노마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디자인 및 문화예술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기계발 장이다. “아날로그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즐거워야 성장한다”와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딱딱한 책상과 지루한 사무실 대신 직접 부딪혀 얻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곳인

더유니브 기획형 특집기사, 릴레이 인터뷰"K패션을 만드는 사람들"어느 순간 꿈을 막연한 이상으로만 생각하게 되지 않았는가. 하지만 꿈은 이룰 수 있다는 것에서 기반한다. 오늘은 자신의 꿈을 찾고, 그를 이루기 위해 늦게나마 큰 도약을 펼친 '바농 스튜디오'의 양영환 디자이너 인터뷰를 전해볼까 한다.  Q. 안녕하세요 양영환 디자이너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철학이라고 하긴 거창해 보이긴 하지만,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지지하고픈 디자이너, 바농 스튜디오의 양영환이라고 합니다.성격은 다소.. 예민, 온순, 단순....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컬렉션 준비 기간인지 아닌지에 따라 

지난주에 찾아왔던 한파의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을 찾는 이들도 있지만 추위를 즐기기 위해 국내 겨울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계절의 묘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그 계절 테마와 어우러진 여행지를 찾아가야 하는 법! 오늘은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국내 겨울 여행지로 '서울랜드'를 추천한다. 겨울, 서울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오직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빙어'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어류, 빙어.크기가 작고 잡는 방법도 쉬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겨울 빙어낚시'를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대

각종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부서, 마케팅팀은 몇 날 밤을 지새우고 준비한 PT에서 종종 사건이 발행하고, 멋쟁이 실장님이 존재하고, 극적인 계약 체결을 이뤄낸다. 우리가 어느 정도 짐작하듯 진짜의 모습도 있고 허구도 있다. 그렇다면, 실제는 어떨까?더유니브가 뷰티 및 리빙 브랜드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전해리님을 만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마케팅, 그리고 마케터" Q. 안녕하세요 전해리님, 우선 더유니브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네, 안녕하세요. 저는 바비리스, 비달사순, 쿠진아트, 콘에어 등 뷰티 및 리빙 브랜드가 속해있는 콘에어코리아(주) 마케팅팀에 재직하고 있는 전해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로 만나 뵙게 되

데이트 코스, 참 어렵다. 매번 색다른 걸 하기도 힘들지만 한 동네에서 여러 가지를 만족하기도 힘들고. 특히 요즘같이 추울 때엔 이동 거리 등을 따져 보게 되어 더더욱. ‘오늘은 뭘 해볼까, 어딜 가봐야 하나’로 고민인 커플을 위하여 눈과 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 환상적인 아름다움 “디뮤지엄”플라스틱은 단순한 재료가 아닌 한계 없는 변화의 아이디어 그 자체이며,일상적인 그 이름만큼이나 다양하게 눈에 보이는 형태로 존재한다롤랑바르트, 「현대의 신화」 매번 신선한 주제로 인기를 끄는 디뮤지엄,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봐야 하고, 뉴욕에 가면 자유의 여신상을 봐야 한다지만 남들과 똑같은 여행이 지루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감성 여행서'.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 구입해보았을 여행정보 서적. 서점의 여행코너만 해도 도시 별 여행 가이드북이 가득하다. 하지만 상업 관광지를 빽빽이 메운 두툼한 여행서는 보기만 해도 어쩐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남들 다 가는 맛 집, 남들 다 자는 숙소 대신 낯선 도시의 감성을 조금 더 트렌디하게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금 다른 선택지가 필요하다.프로 감성 여행러, 당신의 여행 감수성을 확장 시켜 줄 트렌디하고 똑똑한 여행 가이드북을 소개한다. 시리얼 시티 가이드 시리즈 분위기 좋은 카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