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 영어자기소개부터 영어발음까지 완벽 공략법
영어면접 영어자기소개부터 영어발음까지 완벽 공략법
  • THE UNIV
  • 승인 2017.08.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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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과 외국계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있어, 시간을 들여 작성할 수 있는 영어서류보다도 실시간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영어면접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면접관에게 어필해야 하는 두 가지 일을 한 번에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발음에 자신감이 없거나 영어 자기소개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내일캠퍼스에서 일대일 영어면접반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루가 강사에게 영어면접 공략법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 취업 전문가가 말하는 영어면접 공략법은? "

 

영어면접과 한국어면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든 면접이 같지는 않지만 영어면접은 확실히 한국어 면접보단 자연스러운 대화의 느낌이 강합니다. 한국어 면접은 1분자기소개나 인사부터 포맷이 정해진 편이지만, 영어면접은 면접관이 그 때 그 때 지원자에게 알고 싶어하는 것을 질문하는 일상회화와 비즈니스회화가 섞인 형태입니다.

 

영어자기소개에 포함해야 하는 내용은?

한국 지원자들이 영어면접에서 가장 많이 실수를 하는 부분이 바로 영어자기소개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자기소개를 할 땐 보통 나이나 가족사항 등 개인적인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면접 시 영어자기소개는 본인에 대한 소개만 간결하고 핵심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말 그대로 'Intro'이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과 밀당을 하듯이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그리고 면접 진행자가 나에게 추가적인 질문을 하고 싶게 만드는 정도의 영어자기소개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어려운 문법이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에 맞는 답변이라면 상황에 따라 긴 설명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경직된 표현들보단 적절하게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격식을 중요시하는 한국 면접에 맞춰서 부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감점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간단한 문장구조를 구사한다 해도 알찬 답변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면접 질문 시 명언이나 족보 답변이 도움이 되는가?

면접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답변이 웅변대회에서 사용할 법한 문장을 낭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지원자분들이 특히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예상질문을 뽑아 그에 맞는 족보답변을 외우고 낭독만 하기보다는 면접자가 그 때 듣고 싶어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다양한 질문에 맞춰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임기웅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못 할 때는 임기웅변이 힘든데 그런 지원자는 어떻게 준비하나?

물론 모든 답변에 준비를 하지 않고 면접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준비할 때는 마인드맵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영어발음이 좋고 유창한 답변을 준비한다 해도 면접자가 듣고 싶어하는 내용을 전달하지 못 하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틀에 박히고 어려운 내용보단 어떤 질문에도 자기자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나를 잘 담은 맞춤형 스크립트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영어면접 질문에 답변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영국에서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께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A.T.Q", 즉 "Answer The Question" 입니다. 묻는 질문에 맞는 답변부터 먼저 대답한 다음 추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지원자들은 이야기를 전개할 때 답변 첫마디부터 부풀려 부연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식은 면접진행자들을 헷갈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괄식으로 질문에 맞는 답변부터 직설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면접을 잘 보는 박루가 강사만의 팁

팁보다는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 지원자들은 본인은 겸손하고 타인을 잘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본인을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서 이야기 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습니다. 영어면접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자신감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정서로 버릇이 없어 보일까봐 자기자신을 낮추는 답변을 하면 자신감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인정받고 싶습니다"의 뉘앙스보다는 "당신은 나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라는 뉘앙스를 살려 자신감 있게 면접을 보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어면접 자신감이 반이다 "

이번 인터뷰에서 영어면접 완전 공략법을 알려준 박루가 강사는 현재 내일캠퍼스에서 영어인터뷰반 및 영어서류작성반 등을 담당하고 있다. 내일캠퍼스는 취업 및 이직에 관한 컨설팅, 강좌들은 물론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에 관련 된 다양한 강좌들을 운영 중이다. 업계 교육 플랫폼 최초로 6개월 간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취업 올인원 프리패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취업 등 하반기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참고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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