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 만점자가 말하는 점수대별 공부법
토익 시험 만점자가 말하는 점수대별 공부법
  • THE UNIV
  • 승인 2017.08.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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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은 마치 운전면허 시험처럼, 웬만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보는 공통시험의 반열에 들어선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험인만큼 토익 시험을 시작하는 각자의 출발점도 다르기 마련이다. 토익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가 있는데, 바로 이미 영어를 잘 하던 사람들이, 혹은 너무 점수대가 차이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기준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법은 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뭣보다 빠른 토익 시험 슬럼프를 맞게 한다. 이러한 슬럼프를 피하고 한 번에 쉽게 고득점까지 가는 방법을 토익 시험 만점자가 말하는 점수대별 공부법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초급자면 문법은 최소 3회 이상 반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문법 교육을 불신한다. 한국 토익의 잘못 된 점으로 문법 교육을 지적하는데, 문법은 수없이 많은 문장을 반복해서 익힐 내용들을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규칙으로 정리해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토익 시험 공부에서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500점대나 그 이하의 초급자라면 일단 기본적인 문법 사항들을 최소 3회 이상 반복해서, 주어와 동사, 수식어를 보자마자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해야 한다. 이는 토익 문법 문제 뿐만 아니라 독학과 LC에서도 점수가 향상될 수 있게 해준다. 

 

중고급자는 어휘를 늘리는데 집중한다.

중고급 수험자들은 이미 문법이나 기본 단어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혀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득점이 안나오는 것은 어휘문제와 독해문제에서 여전히 오답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단어장처럼 파편화 된 하나의 표현이 아닌 파트7 등을 대비해 예문 같은 문장 형태를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 이는 LC 파트3, 파트4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출 문제 자체가 단어장만이 아닌 실제 예문에서의 사용법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꼭 출제되기 때문에 고득점에 필수적이다.

 

틀린 문제와 찍은 문제를 공부한다.

문제를 일정 이상 맞는 중급 이상의 실력자라면 맞는 문제를 보기보다는 틀린문제를 리뷰하고 분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하지만 리뷰라고 해서 꼭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오답노트는 결국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인데 공책에 적고 꾸미는데 더 시간을 쓰는 타입이라면 그냥 문제지에 적는 것이 더 낫다. 리뷰를 할 땐 답이 왜 답인지, 오답은 왜 오답인지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느낌이 아닌, 문장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그리고 찍은 문제일 경우도 이게 왜 맞았는지에 대해 틀린 문제와 같은 분석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문제에 나온 표현들을 암기한다.

토익 시험 공부에 익숙해졌다면 문제 하나를 문제 풀이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단어장 및 기출문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문제에서 나왔던 것은 다시 시험에 나오기 때문이다. 토익이라는 시험에 어휘나 숙어, 문법들은 계속 돌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보기로 나온 단어가 다음엔 답이 되고, 문제에 나왔던 숙어가 다음에는 보기가 된다. 이처럼 교재나 실제 기출 문제들을 풀 때는 문제에서 최대한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겠다는 각오로 각각의 어휘와 표현들을 암기해야 한다.
 

" 토익은 공부는 행동하는 자가 승리한다. "

 

토익 시험 공부는 같은 문장을 봐도 어휘, 문법, 문장 구조 등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외우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잘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면 토익만 해도 스피킹과 라이팅의 연습이 함께 된다. 정말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공부법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따라하기가 쉽지않다. 많지 않은 사람 중 내가 따라한다면, 이 규칙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내가 된다면 토익 시험 만점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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