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추천 과자 BEST 5가지 모음, 가성비 갑 오브 갑!
노브랜드 추천 과자 BEST 5가지 모음, 가성비 갑 오브 갑!
  • 김소은
  • 승인 2017.09.09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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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소비자 중심 상품 시대를 선언한 노브랜드는 2015년 4월부터 이마트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이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 방법을 찾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이념과 철학으로 삼는 이마트 노브랜드는 동종 제품에 비해 최고 67%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렇듯 저렴한 건 알겠는데 과연 퀄리티는 어떨까? 에디터가 생활용품, 전자용품 등 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단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노브랜드 추천 과자를 직접 먹고 BEST 5가지를 뽑아보았다.

 

노브랜드 추천 과자 1 - 피넛쿠키 / 1,980원

일단 생김새는 흔히 카페를 가면 같이 디저트로 만날 수 있는 그런 쿠키랑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무의식적으로 쉽게 처음 손이 갔는데, 익숙한 생김새처럼 그 맛도 상당히 비슷했다. 맛을 설명하자면 바삭하면서 상당히 달짝지근한데, 바삭한 만큼이나 질감이 상당히 딱딱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부드러운 쿠키보다 딱딱한 점이 맘에 들었는데 보기보다 크기가 커서 1개로도 배가 찰 정도였다. 과자의 총 칼로리는 1,250kcal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Editor's TIP! 
우유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고소함이 은은하게 맴돌아 찰떡궁합이다.

 

노브랜드 추천 과자 2 - 헤이즐넛 디핑 & 브래드 스틱 / 980원

이름이 길어 당황할 수 있지만, 타사의 초코픽 과자 형태와 흡사하다. 다른 점은 더 달달하고 색깔이 화려한 부분 없이 스틱과 초코 잼 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뒷면의 함유 표시를 보면 우유와 밀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친절한 안내가 명시되어 있다. 맛은 기존의 초코픽보다 스틱은 좀 더 고소했고 초코 잼도 질리지 맛이 덜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초코 잼의 양이 적다는 것인데 저렴한 가격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

Editor's TIP!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였다가 꺼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노브랜드 추천 과자 3 - 바닐라향 웨이퍼롤 / 980원

달달한 화이트 초코가 들어있는 스틱형 과자이다. 언뜻 코코넛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과자들 같은 경우 포장을 뜯다가 안의 내용물이 다 부서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닐라향 웨이퍼롤은 적당히 단단하여 모양이 온전했고 씹을 때 감촉도 좋았다. 무엇보다 이런 과자는 언제나 양이 적어 한 봉지로는 아쉽기 마련인데, 노브랜드의 경우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단점이 있다면 너무 달아서 한통 다 먹고 나면 단맛이 입에서 떠나질 않아 조금 찝찝했다.

Editor's TIP!
생각보다 단맛이 강해 아메리카노 등 커피와 궁합이 굉장히 좋다.

 

노브랜드 추천 과자 4 - 팝콘 / 1,180원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이 너무 비싸다는 것은 거의 모두가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영화관에 팝콘이 빠지면 또 허전하기 마련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과자이다. 팝콘이라는 심플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상상하는 그 소금 팝콘의 맛이다. 양도 많으며 밍밍하지 않고 생각보다 매우 고소하다. 외관상으로는 그리 커 보이지 않은데 막상 들어보면 안에 꽉꽉 차 있는 게 느껴진다. 영화관 갈 때,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들고 가도 좋고, 집에서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훌륭하다. 

Editor's TIP!
보통 편의점 PB 팝콘은 40~60g인데 노브랜드 팝콘은 100g이므로, PB보다도 저렴하다.

 

노브랜드 추천 과자 5 - 달콤한 꿀깨맛 고구마칩 / 1,980원

고구마칩이나 감자칩 같은 과자는 항상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국민 과자일 것이다. 모 브랜드 고구마칩도 마찬가지. 양도 양이지만 두껍지 않고 적당히 얇은 느낌인데 맛은 고구마깡보단 진하고 오사쯔보다 약간 연한 맛이다. 너무 달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에디터 입맛에는 약간 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우유와 같이 먹어보았는데 담백하고 질리는 맛이 없어져 의외로 잘 어울리는 궁합이었다.

Editor's TIP! 
단맛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맛이나 205g에 1,029kcal로 의외의 고열량이니 주의하자.

 

" 과자에도 혜자의 바람이 불어왔다! "

 

한국 과자는 질소를 사면 과자가 함께 들어있다는 뼈 있는 소비자들의 농담과 함께, 한국 과자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많이 추락한 편이다. 수입과자점과 직구가 활성화되며 이제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없고, 맛이 없는 과자는 외면받는 시대가 왔다. 가성비가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며, 도시락에서도 혜자를 찾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이제야 기업들이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같은 값이면 더 맛있고 양이 많은 과자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소비자들과 시대의 요구에 맞춘 노브랜드와 같은 제품들의 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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