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력서, 전문가가 말하는 합격을 위한 서류 작성법
영문이력서, 전문가가 말하는 합격을 위한 서류 작성법
  • THE UNIV
  • 승인 2017.09.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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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은 일반 국내 기업보다 스펙을 덜 보고 스토리를 더 많이 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스펙이라는 어쩌면 정량화된 수치와 달리 스토리는 준비하기도 어렵고, 그것을 영어로 풀어내는 것은 더 어려워 국내 기업보다 영어 서류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인 인사담당자가 보았을 때 나를 어필할 수 있고, 면접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합격을 위한 영문이력서 작성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내일캠퍼스에서 일대일 영어서류작성반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외국계, 해외취업 전문가 박루가 강사에게 물어보았다. 

 

" 전문가가 말하는 합격하는 영문이력서 "

 

영문이력서는 어떤 형태로 제출하면 되는가?

영문이력서는 보통 회사가 요구하는 형태, 즉 Resume 인지 Cover Letter 인지를 확인하시고 그에 맞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Resume와 Cover Letter 둘 다 영문이력서로 번역되어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 가끔 동일한 형태로 Resume와 Cover Letter를 제출하시고는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 둘을 반드시 구분해 회사에 제출하고, 요구하는 형태가 따로 없는 경우 업종에 맞춰 Resume 혹은 Cover Letter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Resume와 Cover Letter는 뭐가 다른가?

이 둘은 문서의 길이와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Resume는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경험, 교육사항 등을 한 장 정도에 담아야 해서 간결함이 생명입니다. 반면 Cover Letter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사항을 더 자세히 적기 때문에 두 장 정도의 분량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보통 Cover Letter를 요구하는 기업들은 연구직이나 교육업계인 경우가 많고, Resume는 일반 기업들이 많습니다.

 

 

영문 자기소개서와 한국어 자기소개서의 차이점은?

사실 내용면에서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둘 다 자신이 기업에 지원하는 이유와, 업종과 관련된 직무 능력 등을 주제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뉘앙스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한글로 자소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면 굉장히 어색한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을 할 때도,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전하려는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해외취업이나 외국계기업 채용 시 인사담당자가 읽었을 때 자연스러운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영문 자기소개서를 쓸 때 중요한 포인트는?

외국계기업이나 해외기업이라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가장 눈여겨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인사담당자가 영문 자기소개서를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싶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자소서를 모두 세밀하게 읽는 인사담당자는 외국계기업이나 해외기업에도 없기 때문에 처음 자소서 몇 문장으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내용을 읽기 쉽게 써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문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보고 싶은 내용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영문이력서 작성을 위한 팁이 있다면?

과거의 성과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할 때는 문법을 더 잘 신경 쓰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고 있다면 Managing communication with~ 라고 쓰지만 과거의 경력이라면 Managed communication with~ 라고 시제를 유의해서 글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학점을 기입할 때도 GPA 방식으로 학점을 변환해서 적어주셔야 외국인 인사담당자에게 더 이해하기 쉬운 영문이력서가 됩니다. 자신의 학과나 과목의 경우도 번역을 하기보다는 실제 정식 영어 명칭을 찾아 적어주시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잘 쓴 영문 자기소개서란?

마치 소설처럼 사람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고,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간 것이 잘 쓴 영문 자기소개서입니다. 전에 IT업계 R&D 부문으로 이직을 성공한 학생의 경우 처음 몇 줄만으로도 영문 자기소개서에 이입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입사 취지와 경력, 입사 후 계획이 적재적소에 등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간략하지만 디테일한 내용만 있어서 구성이나 문법이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훌륭한 영문 자기소개서였습니다.

 

" 영문이력서 합격을 가르는 마지막 TIP "

영문이력서를 통해 해외기업이나 외국계기업에 합격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나 Factual, Formal, Confident 이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사실만, 정중한 표현으로, 자신감 있게 전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제출하는 자소서를 번역에 그치지 않고 실제 외국인 인사담당자의 정서에 맞게 자신감 있게 나는 기업에 필요한 인재임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과 톤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취업과 외국계기업 취업의 핵심인 영문이력서와 영문 자기소개서 인터뷰를 답변해준 박루가 강사는 현재 내일캠퍼스에 영어서류작성반, 영어면접반을 담당하고 있다. 박루가 강사는 영국에서 16년 이상 거주한 뒤, 다양한 외국계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고 교육자, 통번역가로 활동하며 영어교육의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내일캠퍼스는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합격을 보장하는 다양한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6개월간 무제한 취업컨설팅이 가능한 취업 올인원 프리패스도 운영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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