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추천, 20대가 꼭 봐야 할 3대 창작 뮤지컬
뮤지컬 추천, 20대가 꼭 봐야 할 3대 창작 뮤지컬
  • THE UNIV
  • 승인 2018.05.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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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괜찮아요?"

"당신, 괜찮아요?"

꿈도, 사랑도, 희망도 사치라고 생각하는 많은 요즘 20대들. 그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이 시대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대변하는 뮤지컬 세 편을 소개한다.

 

빨래

일정: OPEN RUN
장소: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는 작품. 서울살이 5년차의 당찬 이십대 나영과 순박한 이주노동자 몽골인 청년 솔롱고의 이야기다.

고된 삶에 치여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았던 우리에게 두 사람이 주는 메시지는 뭉클하고도 강렬하다. 빨래는 얼룩 같은 어제, 먼지 같은 오늘을 털어버리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희망과 용기를 주기에 더욱 의미 있다.

Editor’s pick
에디터 한 줄 평
 고단한 삶의 얼룩을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빨래하자. 
심쿵 뮤지컬 OST 참 예뻐요_홍광호

 

무한동력

일정: 2018.04.24 - 07.01
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


웹툰 작가 주호민의 원작 만화 ‘무한동력’을 뮤지컬화했다. 취업 준비생, 공무원 준비생, 괴짜 발명가, 아르바이트생, 고3 수험생 등 다양한 청춘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이다.

꿈을 가지라는 말은 현시대와 동떨어진 무책임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주는 울림은 생각보다 크다.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닌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생각하게 하게 작품.

Editor’s pick
에디터 한 줄 평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 무한동력=무한공감. 
심쿵 뮤지컬 OST 내일로_우희 

 

카페인

일정: OPEN RUN
장소: 대학로 카페인 전용관

달콤한 청춘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낮에는 커피숍, 밤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는 카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인극이다.

카페인처럼 중독성 강한 감미롭고 낭만적인 노래들은 연애를 사치라고 생각하는 청춘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사람의 온기와 그 필요에 대해 되새겨보게 한다.

Editor’s pick
에디터 한 줄 평
 팝, 보사노바, 라틴,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음악이 설레는 청춘의 사랑과 시작을 일깨운다. 
심쿵 뮤지컬 OST Love is_김소정, 김형준

 

“청춘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노력을 강요 받는 청춘의 늪에서 숨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우리 청춘들. 하지만 플러그를 뽑고, 재충전할 시간도 필요하다. 잠시 마음의 쉼표를 찍고, 무대 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평범한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 마음에 닿을 때 따뜻한 휴식이 된다.

 

사진: 씨에이치수박, 아도르따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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