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 넓어지는 비결! 짐 보관 서비스 4가지
원룸이 넓어지는 비결! 짐 보관 서비스 4가지
  • 허수정 에디터
  • 승인 2018.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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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되고 싶은 자취생 주목!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자취생에게 단순한 삶이란 꿈같은 이야기다. 분명 필요한 것만 사는 것 같은데, 정신 차려보면 이미 한 짐이다. 게다가 두 계절의 옷을 함께 입는 환절기가 되면 옷장은 터지기 일보 직전. 저들끼리 감수분열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늘어나는 짐에 손 쓸 도리가 없다면, 짐 보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보자. 당신의 원룸과 옷장이 한층 넓어질 터이니. 짐 보관 서비스 4가지를 소개한다. 

 

보관부터 관리까지 휴대전화로 한 번에 
‘마타주’

'자취 베테랑'이 만든 짐 보관 서비스 '마타주'
'자취 베테랑'이 만든 짐 보관 서비스 '마타주'

‘마타주’는 자취 경력 17년 차의 ‘자취 베테랑’이 만든 짐 보관 서비스. 본인의 오랜 자취 경험을 살려 서비스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예로 보관하려는 짐의 용도와 크기 등에 따라 ‘규격 박스 보관’, ‘규격 외 보관’, ‘의류 전용 보관’으로 나뉜다. 규격 박스 보관은 책이나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때 유용하며, 규격 외 보관은 자전거나 스키, 선풍기처럼 큰 짐들을 보관할 때 적당하다. 의류 전용 보관은 말 그대로 옷을 보관하는 서비스다. 

마타주는 쾌적한 보관소 유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마타주는 쾌적한 보관소 유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마타주의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딱 하나. 바로 마타주 앱이 깔린 휴대전화다. 앱을 내려받아 휴대전화 번호로 가입만 하면 된다. 이후 짐 보관 예약부터 수령, 포장, 이송, 보관 등 모든 과정을 휴대전화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취생들의 불안함을 줄인 점도 돋보인다. 

장기간 짐을 보관한다면 짐을 보관하는 장소에 대한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닐 터.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해, 마타주는 24시간 방범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방역 작업을 시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한 의류의 경우,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터. 이를 위해 의류는 독립된 공간에 의류 전용 커버를 씌어 따로 별도로 보관한다. 늘어가는 짐으로 곤란한 처지라면, 17년 차 베테랑 자취생에게 이를 믿고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 1661-0705 
홈페이지: https://matazoo.net/ 

 

특별 의류 보관 서비스 
‘오호’

의류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짐 보관 서비스 '오호'
의류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짐 보관 서비스 '오호'

아무리 사 모아도 모자란 것이 옷이라고 했던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때마다 사놓은 옷들로 옷장 문이 닫히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짐 보관 서비스 ‘오호’를 이용해보자. 옷장 정리가 한결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열심히 사 모은 옷의 수명도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 이유는 오호가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 때문. 

오호는 계절의류와 신발의 세탁부터 보관까지 책임진다.
오호는 계절의류와 신발의 세탁부터 보관까지 책임진다.

오호는 단순 짐 보관뿐만 아니라 물품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 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행거 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 패딩, 코트와 같은 계절 의류 보관과 세탁을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O2O 세탁업체 ‘워시온’과 손을 잡은 것이 특징. 세탁 공정 관리부터 품질 관리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오호의 다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함께 사 모은 신발은 어떻게 하냐고? 이 같은 질문을 던질 ‘패피’들을 위해 오호는 ‘슈즈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한다.  

방학이면 본가로 돌아가는 대학생들을 위한 ‘오호 캠퍼스’도 눈에 띈다. 오호 캠퍼스는 방학 동안 본가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짐을 안전하게 보관한 뒤, 개학 후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 전용 박스비부터 배송비, 보관비를 모두 포함해도 이용료는 단돈 1만 2천 원이다. 본가에 보내긴 귀찮고, 버리기엔 아쉬운 짐들이 있다면 이 서비스를 메모해 두었다가, 방학이 시작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보자. 

문의: 1688-5055 
홈페이지: http://www.oho.co.kr/ 

 

짐 보관과 이사를 동시에 
‘아이엠박스’

짐 보관 서비스와 이사 서비스를 겸하는 '아이엠박스'
짐 보관 서비스와 이사 서비스를 겸하는 '아이엠박스'

올해로 원룸 계약이 만료되는 자취생이라면 ‘아이엠박스’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아이엠박스는 짐 보관 서비스와 원룸 이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짐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충분히 발휘한 것. 기존의 짐 보관 서비스를 활용하여 일반 이사 업체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사 비용을 책정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엠박스는 독립된 보관소를 제공해 물건이 섞이지 않도록 했다.
아이엠박스는 독립된 보관소를 제공해 물건이 섞이지 않도록 했다.

아이엠박스만의 또 다른 특장점은 무게나 크기의 제한이 없다는 것. 이 때문에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무게와 크기에 상관없이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단, 크거나 무거운 짐을 맡길 때는 사전에 미리 고지해야한다. 아울러 개인별로 각각 분리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짐들이 섞이거나, 분실될 위험을 크게 줄였다. 

보관소는 24시간 방범 시스템이 작동하며,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보관된 물품의 훼손을 최소화했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곰팡이와 벌레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보관소를 환기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간혹 이사 날짜와 원룸의 계약 만료 날짜가 맞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부닥치는 자취생이 발생하고는 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이엠박스는 잊지 말고 기억해두자.

문의: 1877-7912 
홈페이지: http://iambox.co.kr/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코레일 스토리지’

서류부터 의류까지 보관이 가능한 '코레일 스토리지'
서류부터 의류까지 보관이 가능한 '코레일 스토리지'

산본역 근처의 원룸에서 자취하는 자취생에게는 ‘코레일 스토리지’가 제격이다.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 위치한 코레일 스토리지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도심형 창고서비스. 0.3평부터 2평까지의 보관룸을 제공한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오직 ‘보관’에만 초점을 맞춘, 심플하지만 담백한 짐 보관 서비스로, 이것, 저것 재고 따지기 싫어하는 ‘귀차니즘 만렙’의 자취생들에게 추천한다. 

코레일 스토리지는 얼굴 인식, 디지털 잠금장치 등을 도입해 보안성을 높였다.
코레일 스토리지는 얼굴 인식, 디지털 잠금장치 등을 도입해 보안성을 높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보관하는 것이 걱정되는 자취생이라면 그 걱정,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코레일 스토리지의 특징은 ‘보안성’에 있기 때문. 코레일 스토리지의 출입문은 오직 얼굴인식으로만 통과할 수 있으며, 개별 창고 역시 디지털 잠금장치가 달린 별도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짐을 보관하지 않은 사람은 애초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별도의 열쇠나 카드 키를 소지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코레일 스토리지의 또 다른 특징은 사업체에서 많이 이용한다는 것. 이 때문에 서류 보관율이 특히 높은데, 습기에 매우 약한 서류 특성상 항습, 항온, 해충방재 등에 만전을 가했다. 덕분에 서류는 물론 의류, 가구 등 개인물품을 맡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용을 원하는 자취생은 산본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이용해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1-398-4139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원룸이 이렇게나 넓었다니…!

걸을 때마다 발에 치이는 물건, 보기만 해도 답답해지는 옷장에 한숨만 푹푹 나오는 자취생이라면, 오늘 소개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벌써 삶의 질, 200% 상승이다.

사진: 마타주, 오호, 아이엠박스, 코레일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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