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원인부터 대처방법 완벽정리 (feat. 마스크 고르기)
미세먼지 원인부터 대처방법 완벽정리 (feat. 마스크 고르기)
  • THE UNIV
  • 승인 2018.1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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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한동안 계속된 청명한 날씨에 맑은 가을 하늘을 누려보나 했더니, 미세먼지의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 이제는 마스크 없이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다가오는 겨울, 계절풍을 타고 넘어오는 미세먼지는 황사가 기승인 봄보다 더 농도가 높고 위협적이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세먼지, 피할 수 없다면 대처하라! 미세먼지의 개념부터 위험성, 대처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1. 미세먼지 너는 누구냐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한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한 올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먼지를 의미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호흡기를 거쳐 체내에 침투하기가 쉽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도 지정하기도 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흙먼지, 꽃가루 등의 자연적 요인이다. 두 번째는 인위적 요인으로 보일러나 발전시설 등의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를 비롯해 건설이나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대기 중에 정체하여 계속 쌓이게 되면 미세먼지의 농도는 점차 증가하게 된다.

 

2. 미세먼지의 위험성

미세먼지는 각종 질환의 발병 원인이며 사망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에 들어온다. 체내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기도, 폐, 심혈관, 뇌 등 각 기관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기관지염과 천식 등이 호흡기 질환이 가장 대표적이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결막염 등 각종 질환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미세먼지,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3. 미세먼지 대처방법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청소기 사용보다 물걸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입보다 코로 숨쉬기 
우리의 코 속은 끈끈한 액체로 이루어진 점막과 미세한 털들도 구성되어 있다. 이 콧속 섬모들이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 작용을 도와준다.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가 너무 작아 전부 걸러주지는 못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것보다 세균 침입을 막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청소기 사용보다 물걸레질하기 
공기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들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도 잘 들어오기 마련이다. 이럴 때 청소를 한다면 청소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소기는 바닥의 먼지들까지 공중으로 띄우고, 필터 역시 미세먼지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방출하는 경우가 많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 공중에 떠 있는 미세먼지들을 바닥에 떨어지게 한 후, 물걸레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3) 기관지에 좋은 차 마시기 
미세먼지로 오염된 기관지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가 하면 도라지꽃차는 폐를 촉촉하게 해주고 해독 기능 또한 훌륭하다. 이외에도 모과차, 보리차, 홍차 등 각 차마다 가지고 있는 효능들이 조금씩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차를 골라 기관지를 보호해주도록 하자.

 

4. 미세먼지 필수템 ‘마스크’ 고르기

미세먼지 마스크 구입 시 KF등급이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반,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KF등급’이 검증된 제품이어야 한다. KF란 ‘코리아 필터(Korea Filter)’의 약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제품을 의미한다. 만약 KF99라면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KF등급이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에는 효과적이지만 숨을 쉬기 어렵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유아의 경우 KF94의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로 황사나 미세먼지를 막는 데에는 KF80 이상인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대처로 똑똑한 계절나기!
미세먼지 예방과 대처. 일상에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다. 똑똑하게 알아두고 소중한 건강을 지켜보자.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환경부), 산업정보포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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