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집꾸미기를 위한 홈스타일링, 홈퍼니싱 TIP
봄맞이 집꾸미기를 위한 홈스타일링, 홈퍼니싱 TIP
  • 김솔이 에디터
  • 승인 2019.03.13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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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도 할 수 있어, 봄맞이 홈퍼니싱의 모든 것!

겨우내 교복처럼 입었던 롱패딩을 집어 넣고 이제 정말로 새봄을 맞이할 때다. 해가 길어지고,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기온 탓에 마음도 기분도 산뜻해지는 요즘. 이 계절에 걸맞은 인테리어로 봄맞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시공은 부담스럽고, 가구를 바꿔보려 하니 주머니는 한없이 가볍다. 그런데 몇 가지 아이템만으로 방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고? 요즘에는 곰손도 쉽게 할 수 있는 ‘홈퍼니싱’이 대세다. 내방을 싱그럽게 바꿀 홈퍼니싱 팁. 함께 알아보자.

 

1. 침구부터 바꿔봐

데이드리머 ‘플라워 무드 워싱 코튼 침구 세트’

봄을 맞아 내 방 분위기도 한층 UP 시키고 싶다면, 침구부터 바꿔보자. 침구는 침실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침구의 패턴에 따라 분위기와 온도가 달라진다. 두툼한 겨울 이불을 걷어내고 핑크, 옐로우, 그린 등 따스하고 화사한 톤의 침구를 선택할 것.

 

2. 포인트 아이템 컬러는 ‘리빙코랄’로

세계적인 미국의 색채 전문 회사 팬톤(PANTONE)은 2019년의 트렌드 컬러를 ‘리빙 코랄(Living Coral)’로 선정했다. 리빙 코랄은 밝은 오렌지에 골드가 더해진 생기 넘치는 살구빛 산호초의 색이다. 
채도가 높지 않고, 은은한 살구빛의 리빙 코랄은 어떤 가구나 아이템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의자나 쿠션 등 방안의 포인트 아이템을 리빙 코랄 컬러의 제품으로 바꿔보자. 방안을 더욱 환하게 밝힐뿐더러 트렌디한 집꾸미기가 완성된다.

 

3. 시트지 200% 활용하기

디자인베이 ‘스몰플라워 – 꽃 그래픽 포인트 시트지’(텐바이텐)

벽지 전체를 바꾸는 건 힘도 많이 들고, 부담스럽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시트지’다. 초보자도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시트지는 색상도 패턴도 다양한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플로럴 패턴이나 파스텔 컬러 등 봄의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을 찾아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자.

- TIP : 시트지는 벽면에 활용해도 좋지만 테이블이나 트레이 등에 붙여 리폼하면 소품의 분위기에도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다.

 

4. ‘플랜테리어’는 선택 아닌 필수

싱그러운 방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바로 식물이다. 식물은 공기를 정화하고,방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기에 ‘플랜테리어’가 유행일 정도다.
새 봄을 맞아 집 안에 반려 식물을 하나 들여보는 건 어떨까? 식물을 처음 키우는 경우, 생명력이 좋은 선인장이나 소형 다육 식물을 추천한다. 좁은 집이라면 작은 화분 여러 개보다 잎사귀가 큰 관엽 식물을 들여놓는 것이 좋다.

- TIP : 철제 프레임의 스탠드 화분을 선택하면 싱그러움이 배가 된다.

 

5. 액자를 들여보자

에코아일랜드 ‘인테리어 캔버스 액자 모던 식물 green leaf’(텐바이텐)

벽지를 바꾸기 어려운 것은 당연지사. 포인트 벽지 조차 집주인의 눈치를 보느라 함부로 못 붙이는 이들에게는 ‘액자’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채로운 컬러나 보태니컬 프린팅의 액자를 선택해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세우면 집 안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못질로 벽이 손상될 걱정도 없고, 간단하고 손쉽게 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 TIP : 액자를 벽에 걸고 싶다면 못질이 필요 없는 ‘벽걸이용 테이프’를 구매해보자.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6. 디퓨저로 향기 더하기

방안에 디퓨저를 두어 은은한 봄의 향기를 더해주자. 좋은 향기는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상큼함이 느껴지는 레몬, 오렌지 등 시트러스 계열이나 아늑함이 물씬 풍기는 바닐라, 라벤더, 재스민 향을 추천한다.

 

7. 인테리어의 완성은 ‘빛’

인테리어를 완성시키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빛이다. 무거운 커튼을 들어내고 얇고 가벼운 소재로 교체해 집 안에 빛이 잘 들도록 바꿔주자. 숙면을 위해 암막 커튼이 반드시 필요한 이들이라면 가벼운 리넨 소재의 흰색 커튼을 레이어드할 것을 추천한다. 낮과 밤에 따라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TIP : 거울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큰 프레임의 전신 거울 하나를 창문 맞은편에 놓거나 집이 넓다면 다양한 프레임의 거울을 여러 개 거는 것도 좋다.

 

봄맞이 인테리어로 기분도 산뜻하게
얇아지는 겉옷만큼이나 기분도 산뜻해지는 봄날. 쉽고 간단한 인테리어로 우리집에 '봄'을 들여보자.

사진 : 에디터 소장사진, 데이드리머, 디자인베이, 에코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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