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꾼다면 필독! 태그솔루션 박승환 대표의 스타트업 창업스토리
창업 꿈꾼다면 필독! 태그솔루션 박승환 대표의 스타트업 창업스토리
  • 김솔이 에디터
  • 승인 2019.03.29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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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2030 유스 브랜드 ‘NH20해봄’이 ‘도전하는 청춘’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인터뷰. 그 주인공은 주식회사 태그솔루션을 운영하는 박승환 대표다. 

군 제대 후 취업 준비를 하던 그가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이 꼭 봐야 할 20대 청년 창업 필독서!

 

[NH20해봄] 두 번째 주인공, 태그솔루션 대표 박승환

 

‘태그솔루션’ 대표 박승환

그의 창업 스토리

‘태그솔루션’은 어떤 기업인가?

태그솔루션은 투명한 유리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투명 LED 필름을 만드는 제조 기업이다. 기존 건축물의 유리에 쉽게 부착해서 유리인 동시에 투명한 스크린으로 쓸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서 생산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창업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창업 생태계에 처음 들어오게 된 것은 2014년도 6월부터다. 제대하고 나서는 사실 현대자동차를 들어가기 위해서 취업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파력발전기’라는 파도의 높낮이를 활용한 발전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곳에 들어가 일하게 됐다. 그때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일에 대한 보람을.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에 대해 매력을 굉장히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201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도 쉬어가며 창업씬에 뛰어들게 되었다.

 

왜 ‘LED 필름’이었나

‘LED 글래스’라고 해서 건축물을 지을 때 유리를 설치해서 건축물 자체를 디스플레이화해 사용하는 솔루션이 이미 있다. 15년도에 맨 처음 그 제품을 처음 봤을 때, 건물이 휘황찬란하게 디스플레이화 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멋있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저걸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필름’을 떠올리게 되었다. 필름은 얇고 가볍고 설비가 훨씬 더 저렴하고 실질적으로 굉장히 포터블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LED 필름을 개발하게 됐고 지금은 생산을 해서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까지 왔다.

 

주변의 반대, 불안감과 두려움.

그래도 해낼 수 있었던 이유

남들과 다른 길, 당연히 두려웠을 것 같다.

일단은 주변에서 반신반의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항상 불안했던 거 같다. 처음에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미래가 굉장히 불투명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하지만 어떤 일이든 다 비슷한 거 같다. 안정적으로 직장을 가져서 가까운 미래만 봤을 때는 사실 더 풍족하게 살 수도 있지만 먼 미래를 봤을 때는 창업이라는 것이 굉장히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더 폭넓게 경험하고 폭넓게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과거의 두려움은 ‘돈을 못 벌면 어떡하지’ ‘빚더미 떠안으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더 잘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성공의 비결은 ‘존버 정신’이라고?

‘문제는 항상 발생한다’가 나의 좌우명이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면 되고 그 방식이 어떻게 됐든 실질적으로 해결하면 결국에는 잘 되는 거 같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소프트웨어쪽 서비스를 만들거나 오프라인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실은 노트북이랑 사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분야들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장비가 없으면 생산을 아예 못한다. 많은 시행착오와 불량 이슈가 많이 발생하며 재정적인 어려움도 굉장히 컸다. 실질적으로 이어나가는 거 자체가 굉장히 불가능한 순간도 참 많았다.

하지만 버텼다. 제조업계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고 스스로 새로운 공정이나 기술들에 대해서 배워가며 버텼던 것 같다.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경험자로서 조언 부탁한다.

의존적인 마인드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 되는 거 같다. 본인 스스로 해결할 줄 알아야 되고 본인 스스로 극복할 줄 알아야 되는 그런 마음가짐 상태에서 시작하길 바란다.

또한 5년 이상 일단 이 스타트업계에 남아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분들만 창업을 했으면 좋겠다. 짧게 짧고 굵게가 아닌 길고 얇게 가는 게 창업인 것 같다. 길게 보고 긴 호흡으로 갔으면 좋겠다.

 

박승환 대표에게 ‘도전’ 이란?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하고 싶은가? 

일단 건축물의 투명한 유리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가진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작지만 강한 국내 기업’으로 계속 성장을 하고 싶다. 

최종적인 도전 목표는 해외 시장 진출이다. 전 세계의 어떤 건물이 있으면 그 건물의 유리에 우리 제품이 반짝이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하고 있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다.

 

박승환 대표에게 ‘도전’ 이란?

그냥 새로운 거 하는 게 도전인 거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겠어’ 혹은 ‘취미로 어떤 것을 하겠어’라고 하는 것처럼. 열심히 매 순간 매일매일 계속 도전하는 것. 포기하지 않고 쭉 가는 것. 그런 게 제일 도전다운 도전인 거 같다.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한마디

절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살면서 굉장히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텐데 그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할 것이다.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앞으로 도전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 파이팅!

 

처음 창업에 뛰어들어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를 지키기까지 끊임없이 도전해왔다는 박승환 대표. 또 다른 도전을 만들기 위한 그의 달리기는 계속된다. 쭉.

NH20해봄 [도전해봄]의 인터뷰는 4월에 다시 돌아오겠다. To be continued.

박승환 대표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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