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골 스튜디오(GOAL STUDIO) 브랜드 스토리
유럽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골 스튜디오(GOAL STUDIO) 브랜드 스토리
  • 김솔이 에디터
  • 승인 2019.08.30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세는 애슬레저룩!
가로수길에 떠오른 ‘축구팬 성지’
골 스튜디오(GOAL STUDIO)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기

평일 낮 4시.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로 향했다. 평일 오후의 가로수길은 주말보단 평화롭고, 퇴근 후 저녁보단 가벼운 공기가 느껴진다. 명실상부 패션의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이곳은 예전만큼의 폭발적인 위상을 과시하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개성 있는 패피들이 활보하는 거리다.
길을 따라 줄지어 자리하고 있는 상점들을 지나 가로수길 끝에 다다랐다. 이곳에 지난 5월 런칭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골(GOAL™)’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골 스튜디오(GOAL STUDIO)가 있다. 애슬레저룩과 스트리트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비롯해 연인과 가로수길 데이트를 나온 축구 팬들도 꼭 한 번씩은 들르는 곳이다.

골(GOAL™)은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GOAL.com) 패션부문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축구’를 매개로 축구팬의 열정과 스포츠 문화를 스토리텔링 하는 브랜드이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골 스튜디오(GOAL STUDIO)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골(GOAL™) 브랜드 공식 런칭 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매장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전달하는 슬로건이자 메시지인 ‘LIVE THE GOAL(너만의 목표를 갖고 살라)’을 전달하기 위해 구석구석 축구를 매개로 브랜드슬로건을 전달하는 디자인을 한 것이 눈에 띈다. 이처럼 골 스튜디오 (GOAL STUDIO)는 가로수에 오면 한번은 둘러봐야 하는 공간이자 명소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유리창을 둘러싼 검정 프레임의 외관과 로고는 마치 축구 골대를 연상시키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골(GOAL™)의 로고는 축구공이 골대 우측 상단으로 아찔하게 빨려 들어가는 찰나의 순간,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수천, 수만 관중이 동시에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담았다고. 이 대 환희의 순간이 골 스튜디오(GOAL STUDIO) 외관뿐만 아니라 제품 곳곳에 녹아 있다.

내부에 들어서자 차분한 옐로우 톤의 조명과 벽돌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곳곳에 디스플레이된 제품을 보지 않았다면, 마치 카페 갤러리에 방문한 듯했다.

공간 한 켠에는 일러스트의 액자가 나란히 걸려있다. 신진 풋볼 그래픽 아티스트 유르이프와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일주일을 그려낸 작품이다. 일하는 도중에도 축구 생각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한 유니폼의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풋살 경기장에 가는 등 ‘축덕’의 일상을 그대로 사찰한 느낌이다. 
해당 일러스트는 #LIVE THE GOAL (리브 더 골) 그래픽 티셔츠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 티셔츠까지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이트, 블랙, 그레이, 라임 옐로우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된 네온 오렌지 컬러까지 5종이다.

골(GOAL™)은 이번 2019 F/W 시즌을 맞아 8월 27일, 신제품의 첫 번째 라인업 ‘리스펙트(RESPECT)’ 시리즈를 선보였다. 리스펙트 시리즈는 유럽축구연맹의 리스펙트 패치 마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환절기에 입기 좋은 롱슬리브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스웨트셔츠와 다양한 후디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RESPECT 롱 슬리브’ 제품은 소매에 들어간 ‘RESPECT’ 빅로고가 눈에 띈다. 유럽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완장에 ‘리스펙트(RESPECT)’ 패치를 붙인 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리스펙트 캠페인이 반영되었다.

플래그십 스토어 벽면에 걸린 스크린에서는 브랜드 필름이 재생되고 있었다. 골(GOAL™)의 이번 2019 F/W 브랜드 필름에서는 모델로 출연한 영국 밀레니얼 각자의 GOAL을 통해 ‘LIVE THE GOAL’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품을 골라, 피팅룸에 들어섰다. 처음에는 잘못 들어온 줄 알고 직원에게 재차 확인했다. 피팅룸 내부는 실제 축구 락커룸을 연출한 모습이었는데 이곳이 바로 골 스튜디오(GOAL STUDIO)의 숨은 포토존이기도 하다.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모습이 소장 욕구에 불을 지핀다.

에디터가 고른 애슬레저룩 제품은 ‘RESPECT 스웨트셔츠’와 ‘RESPECT 후디’. 스웨트셔츠는 부드러운 코튼저지 소재로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루즈핏 맨투맨이다. 투톤 넥라인의 디테일과 슬리브 끝에 자리한 핑거홀이 포인트였는데, 축구 유니폼 포인트를 그대로 반영한 듯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커플룩으로도 좋을 것 같다. 후디 역시 코튼저지 소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루즈핏 디자인이었다. 백 부분에 자리한 RESPECT 아트웍과 팔 부분의 절개라인이 마음에 쏙 들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디자인과 정보는 골스튜디오(GOAL STUDIO)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 추가로 신장 165cm, 상의 55사이즈를 입는 에디터에게는 M 사이즈도 살짝 박시한 느낌이었으니 선택 시 참고할 것.

골(GOAL™)이 플래그십 스튜디오 ‘골 스튜디오(GOAL STUDIO)’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축구 골대에 공이 들어가는 순간 모두가 환희에 차듯, 골(GOAL)의 제품을 입을 때마다 일상 속에서도 환희의 순간을 느끼길 바라는 브랜드의 소망을 담았다.
앞으로도 골(GOAL™)이 어떤 스포츠 캐주얼 패션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축구의 문화와 헤리티지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바다.

골 스튜디오 닷컴(https://www.goalstudio.com/)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alstudio_official/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e5m37HU4UdYIUU7T7nZzDw)


사진=에디터 소장, 골 스튜디오(GOAL STUDIO) 홈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