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아픈 학업계획서 이렇게만 작성하면 모든게 해결!
골치아픈 학업계획서 이렇게만 작성하면 모든게 해결!
  • THE UNIV
  • 승인 2020.09.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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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학업계획서 
이렇게만 작성하면 모든 게 해결!

 


 

더 유니브 에디터, 김다희

 

 

 

대학원 편입 혹은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학업계획서를 준비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 학업계획서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입학 동기를 비롯해 합격했다는 가정 하에 공부에 대한 학습 계획 및 동아리 활동 계획, 미래에 대한 내 포부를 밝히는 글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선 미래 내 대학생활에 대한 내용을 적어볼 수 있고, 선발자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구체적인 꿈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수월하게 작성하기 위해 인터넷에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찾아보고 예시 등을 알아보셨겠지만 본인과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작성하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에요. 학교 별로 양식도 조금씩 다르고 사람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중점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처음 쓰는 분들이라면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되는지 애매할 때도 있고 아직 입학한 상태가 아닌데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공에 대한 이해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집필능력, 학술적인 부분들을 글로 채운다는 것은 말 처럼 쉬운 작업이 아니예요. 전공에 따라 무수한 경우의수가 발생하고 학업계획서를 전문가처럼 작성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항목을 잘 지켜주시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입시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건 아니지만 대학 면접할 때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둔 질문보다 학업계획서 내용을 기반으로 둔 면접이 많이 오고 가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면접만 진행하는 대학교도 있는데 여기서 학업계획서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에 입시 준비할 때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요소가 되는데요. 대학 면접 때 나를 조금 더 어필하고 싶으신 분들은 학업계획서를 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학업계획서에서는 대학생활에 대한 계획을 전반적으로 담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기본 설계부터 꼼꼼하게 잘 하셔야 합니다. 이 기본 설계에는 대학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나열만 하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 주요한 내용들을 놓칠 수 있고 면접 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 이예요. 

특히 지원자가 해당 대학 학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의 굳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학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어느 정도 갖춰주고 있는지, 이 학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지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학업을 바탕으로 장차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서술하셔야 합니다. 이런 점들을 바탕으로 나는 어떤 생각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드러내셔야 올바른 학업계획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업계획서 안에는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와 함께 생활기록부, 수능 성적, 각종 고사 등 여러 객관적 자료와는 별도로 충분히 학업에 진행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에 이런 믿음을 확실하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지망 동기에서 아주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 하는데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해야 되며 열정과 진지함이 깃들여 있어야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초가 튼튼하고 소질과 적성이 맞으며 학문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패기가 드러나게 되면 좋은 학업 계획서로 발탁이 됩니다. 지원학과 혹은 전공 분야를 선택하게 된 동기, 대학 재학 중 학업 계획 이 외에 했었던 활동, 예를 들어 동아리나 대외활동 적성 및 능력 개발 계획 등이 있다면 이 내용들을 충분히 담아 서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구성요소로는 크게 지원동기, 학업계획, 졸업 후 희망진로로 나타나는데요.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와 연결된 흐름을 가지고 진전성을 담아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사회 공헌 활동 및 실적 계획을 작성하는 이유는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큼 노력했고 이를 제대로 실천했는가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각 시기에 맞는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학기를 보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첫 단계로 사회 공헌 및 지금까지 한 실적들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꾸준히 한 봉사 활동이 있다면 그 내용을 적으셔도 좋고요. 시의 발전을 위해 나간 대회 등을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혹여나 이 사회 공헌 내용들이 학과와 연결되어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계획서 작성할 때 필요에 따라 그래프나 그림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판서들을 한 번에 다 읽어보려 한다면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간편하고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끔 시각화한다면 훨씬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주제에 따라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학업계획서 양식에 맞춰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문서라고 한다면 학업계획서는 수험생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문서 안에 입학 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드러나야 된다는 것은 거듭 강조 드렸었는데요. 이를 아무런 연계성 없이 나열하는 것보다 항목별, 단계별로 나눠서 작성하시면 훨씬 가독성이 좋겠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도로 무리한 계획을 설정하시는 것보다 실행 가능성 있는 분야부터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세 가지 분야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분야에 대한 명확한 지원 동기부터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학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선발위원들은 지원자가 단순히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출세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을 탐탁지 않을 것입니다. 왜 이 해당 학과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진실하고 열의가 드러나도록 작성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꼼꼼한 준비 과정과 실현 가능성 있는 내용을 적으셔야 합니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는 어떤 분야에 필요한 내용이며 선진국의 경우 어떤 상황인지, 본인은 어떻게 할것인지와 같은 구체적인 설명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학문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초, 중, 고등학교 때 처럼 모르는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는 곳 입니다. 따라서 너무 지나치게 직업만을 의식하고 있다면 학문을 추구하는곳이 아니라 직엽 교육의 역할만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 될 수 있기 때문에 잿밥에만 관심있는 내용은 독이 될 수 있으니 이와 같은 내용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전달력입니다. 해당 학문 분야와 학과에 대한 관심도를 충분히 녹여내야 함은 물론이고 앞서 분석한 학과의 특징, 교수님들의 연구 방향 등을 통해 앞으로 어느 정도의 공부를 하게 되고 본인이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도 올바르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서론에는 학업계획서를 지원한 이유, 관심 분야와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가 추구하는 학문 분야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동기와 같은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론에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싶은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최종 마지막 결론에는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학교생활을 마친 2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처음 자신이 왜 이 학과를 지원하게 됐는지부터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오랜기간 고심하여 작성한 학업계획서지만 글쓰기가 유연하지 않다면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첨삭 지도를 받아보시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유니브 김다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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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디터 본인 촬영 및 제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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