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연말정산 변경사항 함께 알아볼까요?
2020년 연말정산 변경사항 함께 알아볼까요?
  • THE UNIV
  • 승인 2021.0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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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정산 변경사항 
함께 알아볼까요?

 


 


더 유니브 에디터 / 김다희

 

 


안녕하세요.
올해는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대폭 확대되고, 공제한도액이 상향 되는 등 다양한 사항들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여러 사항들이 변경되었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신가요? 

신고서 작성과정이 간소화 되면서 스마트폰으로도 연말정산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2020년 연말정산 변경사항과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이란, 1년간의 근로자의 소득에 대한 납부세액을 확정하는 것으로 한 해동안 납부한 근로소득세를 정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회사에서는 어느정도의 예상세율을 가정해 근로자를 대신해서 미리 소득세를 납부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치였기 때문에 1년동안 실제 총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매겨지는 근로소득세와 차이가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이 차이를 조정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리 납부한 세금이 더 많았다면 환급 받게 될 것이고, 반대의 경우 세금을 더 내야되겠죠. 연말정산기간은 회사에 따라 상이하지만 보통 1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기간


올해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는 2021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소득, 세액 공제신고서와 수동공제 증명자료는 1월 1일 ~ 2월 28일까지 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근로자는 소득, 세액공제 항목등을 미리 확인하여 공제 증명 자료를 꼼꼼하게 챙겨 회사에 제출하고, 회사는 소속 근로자들이 공제증명자료를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일정에 따라 진행해야 됩니다. 

근로자 : 2월 28일까지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수동 공제증명자료를 회사에 제출
회사 : 3월 10일까지 21년 2월 원천세 신고서와 20년 귀속 지급명세서 제출(국세청 홈택스 혹은 관할 세무서 선택)

 

 

 

지난해와 달라진 비과세 요건

직장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소득 공제율이 변경 되었습니다. 지난 3~7월분 소득 공제율은 대폭 확대되고 소득 공제 한도액 역시 상향 되었습니다.

또한 비과세 항목 중 출산 휴가 급여 등 새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고용보험법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받은 배우자의 출산 휴가 급여를 비과세 근로소득에 포함하여 총 급여액에 반영하지 않게 됩니다. 생산직 근로자의 연장 근로 수당등에 대한 비과세 요건은 완화 되었으며 직전 연도 총 급여액 기준은 기존 2500만원이하에서 3000만원 이하로 하향 조정 되었습니다.

이에 연장·야간·휴일 근로를 한 대가로 통상 임금에 합해 받는 수당 중 연240만원 이내의 금액에는 비과세 됩니다. 다만, 월 급여 210만원을 초과하는 달에 받은 연장 근로 수당은 세금을 매깁니다.

 

 

연말정산 어떻게 할까?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이름과 같이 연말정산 전에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연말 정산 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접속하기  https://www.hometax.go.kr/
2.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하기
3. 부양갖고이 있으면 자료제공 동의
4.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조회
5. PDF 다운로드 및 인쇄
6. 연말정산 서류 회사에 제출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1월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최종 자료를 1월 20일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료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발급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소득공제 확대 -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확대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대폭 확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득 공제율이 확대 된 셈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 침체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를 한시적으로 올렸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공제율 15%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은 30%, 대중교통 및 전통시장은 40%에서 상향된 부분이 있습니다. 3월은 결제한 사용액에서 공제율을 두배로 상향시켰으며 4~7월에는 일괄 80%의 공제율이 상향 되었습니다.

 

 

 

소득공제 확대 -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 상향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이 한시적으로 30만원씩 인상 되었습니다. 총 급여가 7,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기존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인상 되었으며 총 급여 7,000이하~1억 2,000만원일 경우 기존 25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두가지 사항이 변경 되었는데요.
1)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범위 확대 : 기존에는 수동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회사에 제출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올해 1월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범위가 늘어나게 되면서 월세액 세액공제, 안경구입비,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긴급재난지원금 등 자동으로 반영된다고 합니다.
2) 월세 세액공제 : 월세로 낸 돈에 대해서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무주택 직장인이여야 하며 총급여가 5천 500만원 이하면 월세로 낸 돈의 12%를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직, 중도 퇴사자 소득공제는?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의 경우 근무한 날짜까지 기본공제 항목, 이전에 근무한 회사에서 일부분을 정리해야 됩니다. 제대로 공제 받지 못한 경우에는 5월 종합소득세로 확정신고 하면 됩니다. 

 


 

더 유니브 에디터 /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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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디터 본인 촬영 및 제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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