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년내일채움공제 달라진 조건, 신청방법은?
2021 청년내일채움공제 달라진 조건, 신청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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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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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년내일채움공제 
달라진 조건, 신청방법은?

 


 


더 유니브 에디터 / 김다희


 

 


날이 갈수록 취업난은 심해져 목돈 만드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뜩이나 취업이 힘든 요즘,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청년 취업자수는 점점 감소되는 추세입니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점점 올라가는 물가에 목돈 마련하는 일은 말 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기본소득,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2021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청년에게는 정부 지원을 통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서는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청년, 기업 모두를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소 및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 벤처 기업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 정부, 기업이 2년동안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며 2년 근속한 청년에게 만기공제금을 성과 보상금 형태로 지급합니다.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는 정책이니만큼 2년을 꼭 만기하지 않아도 적립되나 뒤로 갈수록 정부와 기업의 적립금 형태가 높아져서 2년을 채우시는 걸 권장해요. 청년들의 목돈을 모아줌과 동시에 퇴사율을 낮춰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은?


제도의 목적이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의 목돈을 마련해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정해져있습니다.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가입 12개월 이하
-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12개월이 넘어도 실직기간 6개월 이상
- 재직중인 기업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한 경우

군필자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가입연령이 최대 39세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2개월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6개월동안 실직상태였다가 재취업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 직장일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퇴사 후 6개월 실직 후 입사시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니고 있는 회사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2년형, 3년형의 차이점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은 본인 납입금-300만원, 기업 기여금-400만원, 정부 지원금-900만원 총 1,600만원을 받을 수 있었고 3년형의 경우 본인 납입금-600만원, 기업 기여금-600만원, 정부 지원금-1,800만원으로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에서는 3년형이 폐지되고, 2년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액 역시 축소 되었습니다. 

2년형
본인 : 300만원 
기업 : 300만원
정부지원금 : 600만원 
* 만기 공제금 : 1,200만원 + @ (은행이자)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은?


신청기한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청년과 기업이 참여신청을 통해 자격 확인 후 청약가입 신청까지 완료 해야 됩니다. 신청은 워크넷-청년공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운영기관의 자격심사에 따라 워크넷 승인이 완료된 후에는 청년공제 청약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을 완료해야 됩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달라진점?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변경사항이 꽤 많습니다. 우선 수혜자가 10만명이 추가로 지원 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 상황 및 직장 내 괴롭힙 등 기업, 청년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제도가 개선 되는데요.

1. 2-3년형, 만기금 1,600만원 -> 2년형으로 축소, 만기금 1,200만원
2. 일반적 휴업으로 인한 납부 중지 기간 6개월 -> 최대 12개월
3. 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 된 경우 -> 공제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이라도 중도해지 환급금 수령 가능
4. 직장 내 괴롭힘 등 사용자의 조치의무 미이행으로 공제 가입자가 이직해 중도해지된 기업 -> 다음 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가입 제한

 

 

중도해지 및 납입유예

직장생활이라는 게 마음먹은 것 처럼 잘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그렇게 한달 한달 버티며 1년 채우는 것 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사회초년생들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도해지 하게 되면 만기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일까? 걱정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개인사정이든, 이직을 하든, 어떠한 이유가 됐더라도 일단 납부금은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근속기간이 1년 이내라면 내가 납부한 금액만큼 돌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1년이상인 경우 내가 낸 납부금에 가입기간동안 나오는 정부지원금 50%를 얹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휴·폐업 업체가 많다보니 개선사항으로 기업 폐업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가입자의 귀책사요가 아닐 경우 중도해지시 1년미만도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납입유예 및 납부중지 기간도 12개월로 연장되었습니다.

 


 


내일 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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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디터 본인 촬영 및 제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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