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취업과 이직준비
사회복지사 취업과 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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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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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취업과 이직준비

 

더 유니브 에디터 / 박현선

 


 

 

고용불안과 취업난으로 인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분야 직업은 미래 유망직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직이 잦은 분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해당 분야에서 일을 했던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사회복지사 취업은 어떻게 준비를 하였고 또 이직은 왜 하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Q. 사회복지사 취업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A. 대학 졸업 후 1급 시험을 보았습니다. 복지관으로 취업을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1급 취득은 필수였습니다. 2급이 있어도 취업이 가능하나 정규직 채용의 기회가 확실히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자격증을 취득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졸업 시즌까지는 자격증 취득에 열중을 하였습니다. 가채점 결과 합격이었고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후원물품 전달하는 모습

 

다른 분야와 다르게 해당 분야의 경우 채용공고를 특정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예를 들어 거주하고 있는 곳이 서울이라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등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장에서 일을 해봤던 경험있던 선배로 이야기를 하자면, 연말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연말에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Q. 이직준비를 생각 하게 된 계기
A. 복지관의 경우 대다수 민간복지재단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지재단 중에서는 종교적 특성을 띄고 있는 곳이 많은데요. 제가 일했던 곳 역시 종교적 색깔이 강하여 종교 활동을 강요 받았습니다. 이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졸업을 하기 전 생각을 했던 현장과 실제로 일을 해본 경험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여러 기관들 중에서 복지관에서만 일을 해봤기 때문에 다른 센터나 요양원 등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이직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보람된 감정을 느꼈지만, 제 적성과는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직업을 선택을 하는데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는가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을 도우며 일을 하고자 할 때 이를 직업으로 선택을 할 것인가, 봉사만으로도 충분한가에 대한 문제를 저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라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하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사회복지사 취업과 다른 분야 구직과정을 비교를 해본다면
A. 사회복지사 취업은 사기업과 다르게 많은 스펙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과정을 중시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봉사 경험 등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원을 하고자 하는 기관 특성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타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를 하면서 저는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대학생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 서포터즈와 대외활동 경험이 있어 이를 살려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 주변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한 조언을 헛되어 듣지 않은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었어요. 작은 경험일지 언정 저는 그 경험을 살려서 이직을 할 수 있었답니다. 

 

 

Q. 이직 후 후회는 없었는지.
A. 한번도 후회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저에게 잘 맞지 않았던 일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복지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했던 것들은 값진 시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전을 해보지 않았다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몰랐을 것이며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놓쳤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응을 못해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견디면서 사회생활 하는 법을 배웠으며 끈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현재 이직준비를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포기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더 유니브 에디터 / 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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