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여유가 느껴지는 담양카페 추천 모음
더 유니브 에디터 / 박현선
소예르




담양 소예르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제주 느낌이 나는 카페이기도 한데요. 작지만 아담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실내보다 야외좌석에서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라탄 느낌의 야외 공간이 마치 제주도 혹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더위가 한 풀 꺾인 요즘엔 실내보다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구 혹은 연인과 시간을 보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와 감성의 담양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고려해보세요!
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6길 78-6
월-목 11:00 - 19:00
금- 일 11:00 - 20:00
에트글라스




야외 공간은 마치 숲에 둘러 싸여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주변에 논밭, 나무 등이 우거져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실내에 들어가면 큰 창이 나있는데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나무와 논밭뷰가 마음의 여유를 선사를 해준답니다. 액자에 그려진 그림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시내에서도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라 차없이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점은 방문 하시기 전에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의 경우에는 4~5대의 차량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19
매일 11:00 - 19:00
카페밀





카페밀은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이 있는 카페입니다. 테라스에 나가면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답니다. 더불어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는 연못처럼 물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과 테라스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는답니다. 베이커리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빵을 만들 때 이스트를 사용을 하지 않고 사과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로도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하니 평소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려보심 좋을 것 같아요.
전남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78
매일 10:00 - 21:00
카페밀밀




이곳은 푸른 논밭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고 해요. 시내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적한 시골 마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과 크게 멀지 않다고 해요. 이곳 역시 아이들을 데려가기 좋은 카페인데요! 야외에 모래놀이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어 실제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고 해요~ 노키즈존으로 운영이 되는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담양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카페가 많은 것 같네요. 논밭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208
매일 오전 10시 ~ 21시
담화




흰색 건물의 외관이 눈에 뜨는 담화는 내부도 매우 넓은 편입니다. 야외에는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어 날이 좋은 날에는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담화는 주식회사구공이라는 곳에서 만든 카페인데요! 전국적으로 지역에 카페를 만드는 회사인듯 해요! 시그니처 메뉴로는 담화에이드, 리얼초코진주담아. 블랙크럼블라떼를 판매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죠. 이곳은 건물이 단층이기는 하지만 층고가 높고 또 공간이 넓어서 좁지 않아요! 그리고 창문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구경을 하기에도 좋은데요. 비오는날에 와도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빵은 10시 20분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아기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이 있어 아이 데리고 가기 좋은 담양 카페이기도 하답니다.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68, 카페 담화
매일 오전 10시 ~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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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사진 하단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