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리울 때 생각나는 엄마 손맛 느껴지는 서울 맛집 BEST 5
집밥 그리울 때 생각나는 엄마 손맛 느껴지는 서울 맛집 BEST 5
  • THE UNIV
  • 승인 2017.07.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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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다보면 집밥의 맛이 그리워질 때가 많다. 매일 반복 되는 학교와 직장 속에,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같이 살지 않아도 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도 밖에서 어제 먹은 것 같은 김치찌개를 다시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계산하고 있다면 서울에서도 엄마 손맛을 찾아보자. 자취생들과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릴 소박하고 저렴한, 그러면서도 정성스런 서울 집밥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순이네밥상

서울대와 2호선 라인이 가까운 관악구에 위치하는 탓에 많은 자취생들이 집밥 맛을 찾아 방문하는 집밥 맛집이다. 순이네밥상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김치볶음밥이지만 그 외에도 제육덮밥이나 오징어덮밥 같은 한식메뉴부터 부추전, 닭발 같은 술이 생각나는 메뉴들도 존재한다. 이곳의 김치볶음밥은 후라이팬에 그대로 서빙되는 것이 특징인데 위에 큼지막하게 올라 간 계란후라이가 특히나 식욕을 자극한다. 밑반찬은 감자조림, 김치, 콩나물, 시금치 등의 한식 반찬이 매일 다르게 나와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김치찌개나 오징어덮밥 같은 기본적인 요리들도 하나같이 화려하지 않음에도 끊임없이 숟가락을 움직이게 한다. 가격도 5~6,000원대로 저렴하니 주변에 살며 집밥이 그립다면 꼭 찾아가보자.


-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9:30 
- 전화번호: 02-882-8294

 

황소고집

직장인들의 메카 종로, 그 중에서도 청계천 쪽에 위치하며 직장인들과 학원생들의 배를 두둑히 해주는 1등 공신 맛집이다. 엄마가 해준 집밥 같은 맛으로 점심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가장 유명한 요리는 고추장불고기 백반이다. 갓 구워낸 고기의 불맛과 짜지않은 고추장 양념의 맛이 감칠맛을 자아내며, 함께 나온 상추에 청양고추와 함께 쌈을 싸먹으면 그야말로 집밥의 행복이다. 정성스럽고 신선한 반찬들은 국과 함께 셀프치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같이 나오는 아욱국도 맛있고, 물로 나오는 보리차는 더더욱 엄마가 해준 밥상의 느낌을 준다. 가장 놀라운 것은 5,000원으로 이 고추장불고기 백반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점심 메뉴는 고추장불고기만 가능하고 저녁에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가능하다.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2-722-5747

 

초가집

직장인들의 메카 종로, 그 중에서도 청계천 쪽에 위치하며 직장인들과 학원생들의 배를 두둑히 해주는 1등 공신 맛집이다. 엄마가 해준 집밥 같은 맛으로 점심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가장 유명한 요리는 고추장불고기 백반이다. 갓 구워낸 고기의 불맛과 짜지않은 고추장 양념의 맛이 감칠맛을 자아내며, 함께 나온 상추에 청양고추와 함께 쌈을 싸먹으면 그야말로 집밥의 행복이다. 정성스럽고 신선한 반찬들은 국과 함께 셀프치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같이 나오는 아욱국도 맛있고, 물로 나오는 보리차는 더더욱 엄마가 해준 밥상의 느낌을 준다. 가장 놀라운 것은 5,000원으로 이 고추장불고기 백반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점심 메뉴는 고추장불고기만 가능하고 저녁에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가능하다.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2-722-5747

 

연희동 할머니네

집밥 맛집들을 찾다보면 메뉴가 하나인 곳들이 많다. 연희동 할머니네 생선구이도 그런 곳인데,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생선구이 백반만을 7,000원이라는 가격에 제공한다. 하지만 기사식당들 중에서도 집밥 맛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던 비결은 바로 이 생선구이를 너무 잘한다는 것. 집에서 밥을 못 먹으면 가장 적게 먹게 되는 것이 생선인데, 할머니네 생선구이에선 생선을 푸짐하게 준다. 가자미나 고등어가 오이무침이나 콩나물 같은 투박한 할머니 손맛 반찬과 함께 나온다. 자취를 하면서 생선 냄새가 날까봐 잘 구워먹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생선구이가 그리울 때 소박한 할머니들의 손맛을 느끼러 찾아가길 추천한다.

- 영업시간: 오전 5:30 ~ 오후 10:00 
- 전화번호: 02-544-3103

 

가정식밥집 미미

집밥 맛집이라고 해서 꼭 옛날 식당 느낌일 필요 없이 깔끔하면서도 젊은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 홍대에 위치한 집밥 밥집이 있다. 정말로 엄마가 밥을 차려서 잰반으로 옮겨주는 듯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겨운 밥집인 가정식밥집 미미이다. 자리가 자리인지 정식집 치고는 미미정식 1이 9,900원, 미미정식2가 12,000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매일 달라지는 메인요리와 샐러드, 디저트 과일까지 알차게 같이 나와서 집밥이 그리울 때라면 가볼만 하다. 정말로 사진을 찍어도 음식점에 왔다는 느낌보다는 집에서 나온 듯한 집밥 정식의 느낌이 좋고, 음식이나 가게도 위생적이고 재료들도 건강해서 엄마가 챙겨 준 밥의 느낌이다.

- 영업시간: 오전11:30 ~ 오후 09:00(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070-4154-0768

 

" 여름방학 시즌은 엄마 손맛이 그립다. "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많은 자취생들이 집밥을 그리워 하는 경우가 많다. 매일 먹는 학식도 도시락도 질리고, 엄마 손맛의 집밥이 그리운 학생들에게 이런 집밥의 맛을 보여주는 음식점들은 서울 생활에서의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직장인들도 자꾸만 늘어지는 더운 여름, 마음이 기분 좋게 따스해지는 집밥을 먹고 힘내고 싶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서울집밥 맛집들을 찾아가 소박하지만 든든한 음식들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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